목이 칼칼한 가을 피부관리에 대한 오해 5가지
- Posted at 2008/08/27 18:11
- Filed under 마음에 다가가는 의사
아이코 자고 일어나니 가을~!
이제 자다 일어나면 목이 칼칼해지고 더 이상 지하철의 에어컨 바람이 반갑지 만은 않습니다.
환절기만 되면 말썽을 부리는 피부가 항상 고민거리라구요?
알고 보면 잘못된 피부 상식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효과적인 스킨케어를 위해 피부에 대한 똑똑하고 정확한 인식이 필요할때입니다.
몇 가지 사소한 오해들을 바로잡는 유용한 정보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가을에는 피부가 한층 민감하고 건조!
피부 트러블을 최소화하여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로 가꾸기 위한 작은 노력들이 필요한 시기!!!
1. 피부 타입은 계절이나 나이에 따라 바뀐다 Yes
피부 타입은 계절과 나이뿐 아니라 주변 환경, 생리, 심리 상태에 따라 영향을 받습니다. 지성 피부라도 기온이 내려가고 습도가 낮아지면 피부 건조가 발생해 각질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이런 피부는 수분 크림 등으로 수분을 충분히 공급하면서 여드름이 난 부분만 스팀 타월을 이용해 막힌 피지의 배출을 원활하도록 돕는답니다다.
2. 피부가 건조해지면 보습 크림이나 영양 크림 등을 듬뿍 바르는 것이 좋다 No
어떠한 화장품이든 많이 바른다고 해서 모두 피부에 흡수되는 것이 아닙니다. 일시적으로 피부가 촉촉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지만 과다한 사용은 오히려 피부의 정상적인 기능을 떨어뜨린답니다. 그렇게 되면 시간이 흐를수록 피부가 점점 더 건조해질 우려가 있으므로 적당히 사용하도록 해야 겠습니다.
3. 민감성 피부는 유아용 화장품을 쓰는 것이 좋다. No
유아용 화장품이 방부제나 향의 함유량도 극히 적고 순한 것이어서 민감성 피부에 좋다고 생각하면 오산. 피부가 민감해도 아기 피부와 어른의 피부는 엄연히 다릅니다. 어른의 피부에 필요한 성분은 들어 있지 않으므로 어른을 위해 나온 민감성 피부용 제품을 사용합니다. 특히 아기들의 피부가 건조해지는 것을 막아주는 유분과 미네랄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지성이나 복합성 피부에는 적합하지 않아요~!
4.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은 민감성 피부에 트러블을 일으킨다 No
자외선 차단 지수는 피부에 자극을 자외선을 얼마나 오랫동안 차단할 수 있느냐에 관한 치수일 뿐이므로 피부 자극과는 큰 상관이 없다. 자외선 차단 지수보다는 차단 성분이 무엇이냐가 더 문제라는 겁니다. 오히려 차단 지수가 높은 제품들은 물리적인 자외선 차단 성분이 들어 있어 자극이 적고 차단 효과가 커져요. 민감성 피부라면 자외선 차단 성분 이외에 다른 향을 첨가했는지, 알레르기 테스트를 받은 제품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보다 안전합니다. 최근 출시된 크리니크의 ‘슈퍼디펜스 트리플 액션 모이스처라이저’는 자외선 차단 지수가 높은 보습 크림으로 유해 환경에 민감해지기 쉬운 피부에 면역력을 키워줘 효과적으로 보호합니다.
5. 팩이나 마사지는 자주 해주는 것이 좋다 No
마사지는 피부 세포 작용을 활발하게 만들기 위한 것으로, 너무 오래 혹은 너무 자주 마사지하면 피부 보습 물질이 다 닦여져 나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마사지 크림을 닦아낸 후에는 피부의 지방이 닦여져 나간 상태이므로 수분 공급을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다. 팩 또한 피부 청결, 혈액 순환 촉진, 탁월한 보습 작용을 위해 하는 것이므로 너무 자주 하게 되면 부작용이나 물리적인 자극이 가해질 수 있습니다.
- 이런 오해들로 가을철 피부관리에 방해되지 않기를 바라며 여러분의 피부관리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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